《격몽요결》은 율곡 이이 선생이 42세 때인 선조 10년(1577) 관직을 떠나 해주에 있을 때 지은 책으로, 처음 글을 배우는 아동의 입문 교재로 쓰기 위해 지은 것이다. 정치가로서의 이이가 교육자로의 면모를 보임과 동시에 이이의 교육사상이 적절하게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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