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의 전체 사고 속의 사고』는 프랑스 철학자 푸코와 함께 동시대의 윤리적 전회를 사고하는 김우창의 인문학을 들여다본 책이다. 푸코와 김우창은 자기 형성의 윤리적 기획을 동시대에서 사고하고 있다. 푸코의 기획은 인간 자신의 존재 의미를 형성하는 곳을 고대의 철학적·도덕적 삶의 계율로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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