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감정본색》은 ‘부정적 감정’을 올바로 이해해야 대책 없이 억누르거나 쓸데없는 자책감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우리가 분노하고 화를 쌓아두고 복수심에 불타며,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을 미성숙함이나 나쁜 성격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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