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부유한 여성들을 유혹하고 실제로 많은 수입을 올렸던 한상훈의 폭로소설 <뻘>이 보완 수정된 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온갖 감언이설로 사랑을 속삭이다가 마지막에 돈을 챙기고 여자를 배신하는 삶, 속칭 제비족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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