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들이 모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터를 만들었다! 유도 국가대표 선수에서 하루아침에 전신마비장애인이 된 정덕환. 사고 직후 의사는 사흘을 넘기기 어렵다 했지만 40년을 넘게 살고 있다. 평생 누워 지낼 줄 알았지만 휠체어를 타고 세상 밖으로 나갔다. 직업을 가질 거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한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도와 국내 최대의 장애인 고용생산시설을 일궜다.
가장 낮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행복한 공장, 에덴 공동체 사람들의 힐링스토리!일 그 자체가 행복을 만들어내는 행복공장인 '에덴'의 이야기를 담은 『행복공장 이야기』. 어릴 적부터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아본 적 없는 사람들, 직업이나 미래가 있다고도 생각되지 않던 사람들, 평생 집 안에 갇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