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세월호와 메르스가 제기하는 종교비판』에서 현대 신경과학의 성과와 종교를 가로지르며 공감이야말로 인간 본연의 능력일 뿐 아니라 종교의 핵심 가르침이라 말한다. 저자는 그에 이어 국내 종교들이 과연 이들의 으뜸 가르침인 공감이라는 요구에 제대로 응하고 있는지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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