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미술과 미술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나의 조선미술 순례』는 《나의 서양미술 순례》(1993)를 통해 그림 읽기의 친근한 방법을 알려준 서경식이 60대가 되어 유럽의 미술관이 아닌 한국의 미술관들을 순례한다. 30대의 재일조선인 청년이 집착했던 주제들과 죽음, 섹슈얼리티, 가족, 민족 등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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