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사상가 장자』는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저자가 소통의 관점에서 장자를 재해석한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장자'전반을 관통하는 맥은 ‘소통’. 장자서에서 가장 난해하다는 제물론도 이런 입장에서 파악하면 실타래에 엉킨 실이 풀리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장자서의 이론적 틀에 해당하는 제물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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