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사건, 그 중심에서 인간 존엄을 외치다!『숫자가 된 사람들』은 대한민국판 ‘아우슈비츠’라고 할 수 있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실제 피해생존자 11명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다. 그간의 언론 보도가 미처 다루지 못한 생존자들 각각의 삶에 대해서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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