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신문을 놓고 벌이는 모범생 마틴과 말썽쟁이 트릭시의 대결 『특종 마법에 걸린 신문』. 진실을 전하는 것만이 신문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마틴, 그리고 독자들은 재미있는 기사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트릭시, 과연 이 둘은 학교 신문을 제대로 만들어 낼 수는 있을까? 마틴과 트릭시의 상황을 교차 편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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