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의진 에세이 『섬 세월이 가면』. 바닷가 외딴 집, 곰 두 마리. 1세기를 넘어 산 아버지와 반세기를 넘어 산 딸의 동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의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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