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지붕 틈새로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집니다. 톡 톡 톡. 예린이는 빗방울과 함께 대야를 타고 물고기가 뛰어 노는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노란 햇살이 비치면서 비가 그치고, ‘딩동’ 하며 아빠가 선물을 들고 오셨어요.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빗방울이 톡톡톡』은 비오는 날의 아이의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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