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고 싶은 여자 아이 파울라 이야기. 파울라는 엄마와 티투스 오빠를 따라 안과에 갔어요. 시력이 나쁘지 않은 파울라는 티투스 오빠가 안경점에서 이것저것 안경을 고르자, 내심 속상했어요. 모두들 티투스 오빠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거든요. 할머니는 그런 파울라에게 멋진 제안을 하는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