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도움 없이 우리의 힘으로 시작된 한국 천주교회. 오늘의 거대한 나무가, 맨 처음 어떻게 씨 뿌려지고 싹 틀 수 있었는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소설로 풀어냈다. 한국 천추교회의 초창기 모습을 생생하게 살필 수 있다. 허계임 막달레나, 이매임 데레사, 이정희 바르바라, 이영희 막달레나 등 잘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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