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를 위한 그림동화. 우리가 태어나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세 친구인 머리박사님과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가 엮어 가는 우정과 사랑,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육체가 땅 속에 묻힌다 해도 그가 남긴 사랑과 업적은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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