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옛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안내서. 아름다운 우리의 옛길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해주는 책으로, 옛길을 발굴하고 복원하자는 자유촌 부부의 소박한 마음이 담겨 있다. 부부는 <대동지지>에 소개된 영남대로 950리와 삼남대로 970리를 걸으며, 오랜 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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