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맏아들로 태어난 원자가 왕세자가 되어,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따라가면서, 왕세자의 어린시절을 살펴본다. 원자는 주로 정실인 왕비가 낳은 첫아들이 된다. 조선은 엄격한 신분사회였으므로, 정실과 첩의 자식에 대한 차별이 존재했고, 왕실에서도 그 원칙은 지켜졌다. 특별한 관심을 받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