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탱과 스테파니는, 부모님이 스요일 저녁마다 외출하시게 되어, 저녁은 스스로 알아서 만들어 먹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이 두 아이는 그 사실을 당황하지 않고, 아파트에 남겨진 로빈슨 크루소가 되어 재미있게 수요일 저녁 식사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물리 화학 실험을 '요리'에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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