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거리는 듯 우는 금개구리, 이중창을 하듯 맹과 꽁을 되받아 우는 맹꽁이, 몸집은 제일 작으면서도 장대비 쏟아지듯 울어대는 청개구리. 어린시절 동네 개울가에서 쉽게 만나보던 개구리의 모든 것을 컬러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한 양서류 박사의 개구리 이야기. 양서류의 생김새에 대한 내용부터 먹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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