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역사 그림책.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지 거의 90년이 되어 가는 오늘, 전쟁기념탑에서 빠져 나온 병사들은 자신들의 죽음의 의미를 확인하고자 한다. 그들이 만난 새로운 세상, 텔레비젼 그리고 한 아이... 제1차 세계 대전에 대한 생생한 자료와 현대적 허구와의 만남이 담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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