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시와시학사, 2001)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시 24편을 새로 엮은 반칠환 시인의 시선집. 만 명의 독자가 감명 깊게 읽은 가족시들만을 모은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가족애를 확인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박항섭 화백의 그림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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