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복 시집 [사랑의 마키아벨리즘]. 저자의 첫 시집인 이 책은 시인 자신의 이야기를 묶어 내었다. 존재와 세상에 대한 감성과 성찰이 돋보이며 고려시대의 패관문학을 떠올리게 하는 시 등 사십여 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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