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아시아에 있어서 불성·여래장 사상의 수용과 변용’이라는 제목에서도 상기할 수 있는 것처럼, 동아시아 불교에서 불성 혹은 여래장 사상은 어떻게 수용되고 또 어떻게 변용되었는지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불성사상(佛性思想) 혹은 여래장 사상(如來藏思想)의 논점을 한 마디로 압축하여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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