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에 이은 아티스트 그래픽노블 시리즈 제2탄 춥고 우울한 파리에서 벗어난 반 고흐는 프로방스의 따뜻한 아를에서 자신과 친구 화가들을 위한 〈예술가의 집〉을 마련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끝내 벗어날 수 없는 생활고와 〈예술가의 집〉을 이끌어 줄 수장이라 여겼던 〈고갱〉과의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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