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성 독자들을 삼십 년간 매료시킨 연애소설의 저력!다나베 세이코의 장편소설 『침대의 목적』. 세대를 이어 끊임없이 읽히고 있는 작품으로 일본에서 드라마화 되면서 다시금 출간되었다. 이십대 시절 불장난의 대상이었던 연하남, 능력 있고 대화가 잘 통하지만 성적 매력이 없는 직장동료, 마흔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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