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게으르고 둔하지만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와 무척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가 코끼리로 부르는 동물을 작가는 고양이라고 부릅니다. 과연, 코끼리는 고양이가 될 수 있을까요?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분명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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