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정무 중에 혹은 싸움터에서 틈을 내어 메모해간 자기 성찰적 글들. 한 초기 편집자가 12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구성을 따라 이 책에서도 총 열 두개의 장으로 분류해 한국 독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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