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동화. 나이는 어리지만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하늘같은 사랑스러운 동생 유스케와 전신마비로 손가락 하나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만 지내는 누나 나츠미가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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