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호복지사 아오야마 요코가 전하는 진정한 사회복지의 의미를 담은 책. 난치병환자들을 보살피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 그들을 통해 느끼게 된 소감, 그로 인해 배우게 것들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복지 현장에서의 경험과 대학에서 가르친 제자들과의 만남이 편지와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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