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집과 친구를 떠나 이민을 가야 하는 일곱 살 어린이의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 재미 작가들의 한국을 향한 그리움과 추억이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저자들은 어린 나이에 낯선 곳으로 이민을 떠나야 하는 벅찬 슬픔을 보여 주는 동시에 다시 새로운 곳에서 맞이하게 될 우정과 희망을 조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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