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대범한 아름다움을 갖춘 사원, 불국사의 내재된 무궁한 지혜와 식견을 담은 책. 저자가 불국사에 머물면서 대화하며 살피고 어루만질 때 느꼈던 감동을, 신라인의 숨결과 함께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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