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평론가, 한림대 국문과 교수인 편자가 김소월부터 서정주, 천상병, 김수영과 기형도, 안도현, 최영미에 이르기까지 곰곰히 곱씹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서정시 50편을 뽑아 총 5부로 묶었다. 제6부는 국내외 시인들의 시로 쓴 "詩論"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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