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작가 누난은 4년전 사망한 아내 조애너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어린아이의 울음소리와 악몽에 시달린다. 어느날 누난은 호숫가의 별장에 갔다가 젊 은 미망인 매티, 그의 딸 키라를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로맨틱 공포소설.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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