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우리, 한 번만 후회하기로 해. 두 번 후회하는 사랑은 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끝이라고 믿었던 시간이 있다. 줄기차게 살아나는 시작에 대한 염원 또한 있으리라. 아픔으로 접어야 했던 사랑 혹은 서투름으로 접어야 했던 사랑의 기억을 지나, 다시 시작되는 'AND'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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