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그의 차가운 한마디가 가슴을 찌른다. 이토록 차갑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데도 보고 싶고 사랑한다니 난 어떻게 된 걸까? 박유린, 한 사람만을 보고 생각하고 사랑한 비걸. 모든 것은 춤과 함께, 그리고 그 사람과 함께. 최연우, 떠나간 우상에 꺾인 날개로 땅 위에 서 있는 비보이. 모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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