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아기가 죽었는데…. 나도 죽어야 하잖아. 그래, 같이 죽자. 그럼 죄책감은 사라지겠지. 거짓말처럼 진통이 사라졌다. 끔찍하고 두려웠다. 자신의 존재를 병원에 오기 전까지 알려주던 아이의 움직임은 사라져 버렸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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