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만 존재하는 나만의 왕자님이 현실 속에 존재한다면? 피가 돌고, 심장이 뛰고 있는 힘껏 껴안아도 사라지지 않는 그가…. 결코 기분 좋게 시작되지 않은 혁과 수빈의 만남. 그러나, 그들이 좌충우돌하는 사이 서로에게서 자신의 왕자님과 공주님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강경인의 로맨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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