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이야기』는 월정사에 관련된 저자의 기억을 펼쳐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수천 년 전 하늘에서 천신이 이곳에 내려오고 산신이 자리하다가 부처와 어우러져 하나가 되어 가람을 짓고 사람을 불러 그들을 부처로 만든 내력을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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