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황태자『영친왕』. 이 책은 1970년 5월부터 반 년 넘게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것을 이듬해 <한국일보>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총 4부로 구성하여, 왕조의 석양, 망국의 볼모, 자유 없는 자유인, 창덕궁의 봄으로 주제를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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