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수필집 『동경에서 보내는 찬샘이야기』. 이 책은 저자 김창진이 고향에 대한 추억와 기억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이천의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저자가 자라온 공간과 그 공간을 떠나 일본에서 살아가는 이국인이라는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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