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세상의 영화사회학』은 영화와 사회의 긴밀한 관계를 흥미롭게 탐색하고 있는 책이다. 영화평론가로 글을 쓰며 대학에서 영화 관련 강의를 해오고 있는 저자는 지난 10년간 개봉한 한국 대중영화 속에서 우리 사회의 제반 현상과 증후를 명쾌하게 집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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