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사업도 브랜드레이징이 필요하다! 『브랜드레이징』은 비영리단체, 그리고 활동가들에게 효과적으로 잠재 기부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비영리단체의 미션문에서부터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에게 단체를 소개하는 말까지 모든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그 일관성을 조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레이징 노하우를 제공한다. 비영리단체 커뮤니케이션 전문 업체인 빅 덕(Big Duck)을 설립ㆍ운영한 저자는 교과서적인 홍보방식이 아니라 대규모나 소규모 단체 모두의 상황에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한다. 브랜드레이징을 위한 비전의 설정에서부터 조직적 수준ㆍ정체성 수준ㆍ경험적 수준의 브렌드레이징, 실천과 그 이후의 과제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