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프랑스혁명 『무엇을 위하여 혁명을 하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혁명은 독립전쟁이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내건다. 16세기 네덜란드혁명으로부터 프랑스혁명에 이르는 16~18세기의 ‘근대혁명’이 이른바 ‘대서양혁명론’의 연장선상에서 ‘군주제 제국’에 대한 저항과 불복종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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