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퓰리처상 수상작. 구약성서를 경전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문학작품으로 다룬 책. 한편의 연극을 보듯이,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야훼를 성서라는 무대의 주인공으로 보는 관점에서 전기형식으로 쓰고 있다. 해박한 지식과 고증을 통해 복잡다단한 구약성서의 무대를 해부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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