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존의 일국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닫힌 역사가 아닌 동아시아 전체 역사 흐름 속에서 고구려·백제·신라사를 바라본 즉 다국사적 관점에서 열린 시각으로 새롭게 쓴 삼국사다. 한국 고대사는 사료 자체가 빈약하고 관련 내용도 소략하여 연구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이 책은 중국 고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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