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와 파트라슈가 마지막 순간에 함께 보았던 그 그림 『플랑드르 미술여행』. ‘플랑드르’는 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배경으로 알려진 곳으로, 플랜더스는 플랑드르의 영어식 표기이다. 이 책은 화가를 꿈꾸던 소년 네로의 고향이 품은 명작들을 소개하며, 루벤스에서 마그리트까지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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