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맛을 상상하고 종이에 적으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 거리 소년 토토는 마드리드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어느 날 토토는 배운 적도 없는데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남은 음식에 달라붙었던 신문지의 글자가 토토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것이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토토가 종이에 요리법을 적으면 그대로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토토는 손님에게 꼭 필요한 맞춤 요리를 만들어 주는 특별한 레스토랑을 여는데……
특별한 맞춤 요리 ‘글자 수프’가 탄생한다!『오늘은 글자 수프 먹는 날』은 종이에 적은 요리법이 ‘맛있는 요리’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을 보여준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토토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놀래 줄 새로운 요리법을 꿈꿉니다. 그 결과 새로운 요리인 ‘글자 수프’를 생각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