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을 견뎌야 했지만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고 말한다. 오히려 가난을 통해 얻은 눈물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회고한다. 가슴 속에 감춰왔던 지난날의 절절한 사연들을 감성적인 문체로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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