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장편 소설『전상에의 아리아』제1권. '세레디에 성에 내 딸아이가 있네. 부디 목숨을 예우를', 로미니와 이리스가 벌인 일 년간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머쥔 액시디움 기사단의 슈아죌 폰 실러. 기사의 명예를 걸고 캡틴 뮈리엘의 마지막 유언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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