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의 황제와 황후는 조조를 처단하려다 실패하고 끝내 황실은 무너지고 만다. 기세가 오른 조조는 위왕의 자리에 오르고, 손권은 형주를 돌려받기 위해 유비를 찾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한편 유비군의 활약으로 힘을 키운 유비는 한중왕에 오른다.
[NAVER 제공]